영화'블루 재스민'정보,줄거리(결말).케이트 블란쳇,샐리 호킨스

 

블루 재스민

NEW YORK 명품을 휘감고 파티를 즐기던 뉴욕 상위 1%의 ‘재스민’! 사업가 ‘할’과의 결혼으로 부와 사랑을 모두 가지게 된 ‘재스민’. 뉴욕 햄튼에 위치한 고급 저택에서 파티를 열고, 맨해튼 5번가에서 명품 쇼핑을 즐기던 상위 1% 그녀의 인생이 산산조각 난다. 바로, ‘할’의 외도를 알게 된 것. SAN FRANCISCO 모든 것을 잃은 그녀, 화려하지만 우울하다! 결혼생활을 끝내버리고 하루아침에 땡전 한 푼 없는 빈털터리가 된 ‘재스민’은 여동생 ‘진저’에게 신세를 지기 위해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오른다. 명품샵 하나 없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된 그녀. 모든 것은 낯설기만 하고, ‘진저’와 루저같아 보이는 그녀의 남자친구 ‘칠리'가 불편하다. 인정할 수 없는 현실에 혼잣말은 늘어만 가고 신경안정제마저 더 이상 듣지 않던 어느 날, 그녀는 근사한 외교관 ‘드와이트’를 만나면서 한줄기 희망을 발견하는데… 뉴욕을 떠나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녀는 과연 새로운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

평점

8.4 (2013.09.25 개봉)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케이트 블란쳇, 알렉 볼드윈, 샐리 호킨스, 바비 카나베일, 루이스 C.K., 앤드류 다이스 클레이, 피터 사스가드, 마이클 스털버그, 엘든 이렌리치, 맥스 카셀라, 찰리 타핸, 타미 브랜차드, 대니얼 젠크스, 맥스 러더퍼드, 캐시 통, 알리 페도토우스키, 톰 켐프, 에밀리 수, 조이 칼린, 리처드 콘티

'블루 재스민' 소개글

보고 나니 왠지 짠했던 영화였다.

우리 인생에 누구나는 아니겠지만, 일어날 수 있는 사연이어서 그런가.. 보는 내내 유쾌하면서도 안타까운~? 케이트 블란쳇의 고상한 분위기가 좋아서 패가망신한 여성의 이야기를 어떻게 연기하나 궁금해 봤었다. 역시 영화내에서 케이트 블란쳇은 망해도 고결함을 간직(?)하는 여성이었다.

 

영화 "블루 재스민" 수상내역

??

저 해에 영화 찍으신 여배우들이 안 계셨었나"?;;  엄청난 호평을 받은 영화였다는 걸, 포스팅하며 알게 되었다.

영화 '블루 재스민' 기본 정보

영화 미드 나잇 인 파리의 감독이다.
우디 엘런 작품 중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최고 기록 갱신 한 영화 블루 재스민이다. 이다.
 
장르:드라마,  러닝타임:98분,  2013년 개봉작,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감독:우디 앨런,  출연진:케이트 블란쳇, 알렉 볼드윈, 샐리 호킨스, 루이C. K, 바비 카나베일,  

영화 "블루 재스민" 줄거리

재스민 상류층의 삶

뉴욕 최상류 1%급의 사업가 남편을 둔 재스민(케이트 블란쳇)그녀는 갖지 못하는 것도 없을뿐더러, 뉴욕 사교계에서도 알아주는 여성이다. 사랑과 부를 모두 갖은 여자 재스민은 어느 날 남편 할(알렉 볼드윈)의 외도를 눈치채고만다. 바람을 핀 상대 여성이 한둘이 아닌 할.. 부와 명예도 사기로 벌어들였던 할이다.이런 그를 재스민 스스로  FBI에 남편을 신고한다. 화려한 결혼생활을 마친 재스민은 이제 빈털터리가 된다. 재스민은 여동생 진저(샐리 호킨스)가 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비행기로 탑승을 한다.(재스민과 진저는 어릴 때 입양아로서 친자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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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는 재스민을 따뜻하게 맞아준다. 그동안 남편 잘 만나서 호화스럼을 휘감고 살던 재스민과는 다르게 진저는 아주 평범한 계산원 일을 하며 살아갔다. 현재는 빈털터리가 된 재스민이  루이뷔통 캐리어를 들고 일등석을 타고 왔다는 게 진저로서는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

망했어도 명품을 휘감은 재스민

재스민은 진저의 집에 얹혀살며 재기를 꿈꾼다. 그동안 호화로운 삶을 살아왔던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재스민은 뉴욕 상류층의 삶을 자주 회상한다.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신경쇠약 증상을 보인다.

과거 진저와 진저의 남편이 뉴욕을 방문해 재스민의 집에 찾아왔는데, 재스민은 급이 안 맞는 듯하다는 영~ 못마땅해하는 눈치로 진저 부부를 맞아주었다.

진저와 남편

당시 진저 부부는 복권 당첨이 되었다면서 사업 구상을 재스민의 남편 할에게 물으러 왔었다. 재스민은 남편 할에게 동생 부부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할의  사업에 진저 부부는 올인하여 투자했었고, 할이 감옥으로 들어가 자살을 하여 진저 부부의 투자금은 모두 날아갔었다. 후로 진저는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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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 돌아와 진저는 재스민에게 자신의 남친을 소개해준다. 재스민 눈에는 루저로 보이는 진저의 남친이다.

진저의 남친이 하찮은 재스민

살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재스민은 치과 안내데스크에서 일하게 된다.
재스민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지만 컴퓨터를 다룰 줄 모른다. 결국 안내데스크 일과 학업을 병행하게 된다.

공부중에 진저의 남친이 소란을 피워,폭발할 것같은 재스민

어느 날 치과의사가 재스민에게 수시로 치근덕댄다. 재스민은 거절을 하지만 치과의사는 강제로 키스를 해버린다. 재스민은 치욕스러워하며 당장에 치과 일을 그만둔다.
재스민은 컴퓨터 수업을 함께 배우는 동료에게 좋은 남자를 소개해달라 한다. 동료에게 파티 초대를 받은 재스민은 많은 사람들 앞에 혼자 가기 부담스러워 진저에게 함께 가자 한다. 진저는 파티에서 처음 본 남성과 눈이 맞아 바로 관계까지 해버린다.
한편 재스민은 정치에 진출하려는 외교관 드와이트를 만나 드디어 새로운 재기를 하려 꿈에 부푸는데..!!!
 

고상하고 우아해보이는 재스민에게 반한 드와이트

재스민은 드와이트에게 자신의 직업과 결혼 상태 모두 거짓말을 한다. 재스민과 드와이트는 결혼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빠르게 관계가 진전되는데, 곧장 결혼반지를 고르려 가던 중 이들 앞에 우연히 진저의 전남편을 길거리에서 마주친다. 진저의 전남편 오기는 드와이트 앞에서  재스민의 과거를 얘기하며 재스민 때문에 자신과 진저 모두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사실대로 말한다. 드와이트는 처음 들어보는 얘기에 결혼은 없던 일이라며 결혼할 수 없다고 단칼에 끝낸다. 결국 둘은 헤어진다.

집에 돌아온 재스민은 동생 진저와 진저의 남친에게 악담을 쏟아낸다. 자신은 드와이트와 결혼해서 이 집을 나갈 거라고 큰소리 떵떵 치는데,,,

 

영화 블루 재스민에서 재스민은 현실을 인정할 수 없었다. 자신이 처해있는 삶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호화생활을 했던 삶을 자꾸만 그리워했다. 자꾸만 혼잣말을 하고 급기야 허언증까지 늘어놓게 되었다.

재스민은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상당한 충격을 받은 걸로 보인다.

영화 블루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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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재스민이 케이트 블란쳇이고 케이트 블란쳇이 블루 재스민이었다. 영화 엘리자베스에서도 엘리자베스 1세였는데.... 역할 흡입력이 미친 사람이다. 광대가 참 매력적이다♥

케이트 블란쳇 젊었을 때

왕년에 요정이셨다. 이 분도

케이트 블란쳇

본명: 캐서린 엘리스 블란칫 Catherine Elise Blanchett,  국적: 호주. 미국,  출생: 1969년 5월 14일,  신체:173cm, 직업: 배우

 

골든 에이지, 반지의 제왕, 토르:라그나로크

까맣게 까먹고 있었는데 반지의 제왕에서도 요정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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