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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

자궁 선근증(샘근증)

by mwollossna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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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뭘로입니다♥오늘은 자궁선근증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저도 이거 겪고 있는 중이라 아주 징글맞게도 지긋한 녀석이란 생각에 쓰는 것마저도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이기도 합니다. 허나 여성이라면 알고는 계셔야 하고 알았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얘기해 보고자. 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자궁 선근증(샘근증)이란??

여성의 생식 기관은 자궁과 난소 나팔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궁은 자궁 내막, 자궁근육 및 자궁경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자궁 내막이 다른 부위에 침윤하는 질환이 자궁내막증과 자궁샘근증이 있으며 자궁샘근증은 자궁내막이 자궁근육층 내에 침윤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월경 주기에 따라서 침윤조직이 증가하면 규칙적인 월경통이 발생하기도 하고 근육층 내에 고였던 혈액이 빠져나와 지연된 월경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많은 경우 자궁전체 혹은 전벽이나 후벽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자궁이 커져 있다는 느낌을 주지만, 때로는 자궁근종과 같이 자궁의 특정부위에 샘근종이라 하는 종괴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자궁샘근증은 젊은 가임기 여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가임기 후반인 40대 이후 여성에게 발생하며, 다수에서 자궁근종, 자궁내막증과 동반되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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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원인은?

자궁샘근증의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출산, 유산, 제왕절개술 등으로 인하여 그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자궁을 수술하거나 자궁 내 기구를 삽입하여 조작할 경우 자궁내막조직이 자궁 근육층으로 침투 혹은 이동되어 발생한다는 학설이 있으며 태생이 자궁이 만들어지는 시기에 자궁근육에 자궁내막세포가 존재하여 발생한다는 설 그리고 산욕기에 자궁 선세포가 파괴 및 염증에 의하여 자궁내막세포가 근육 층으로 침투한다는 학설도 있습니다.

통계

만성 골반통이 있는 여성에게 자궁샘근증의 발생 빈도는 약 15-25% 정도로 알려져 있고, 증상이 없는 경우까지 포함하는 경우 66%까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자궁샘근증의 70-80%는 50-60대에 발견되고, 5-25%가 39세 이전의 여성에게서 발견되며, 60세 이상의 여성에게서는 5-10% 정도만 발견됩니다. 한편 80-90%의 샘근증은 출산력이 있는 여성에게서 발견되고, 5-10% 정도가 출산력이 없는 여성에서 발견됩니다. 이렇듯 자궁샘근증은 나이와 출산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많은 여성에게서 발견되는 흔한 질환입니다. 

자궁 선근증, 증상

특징적인 증상은 월경과다, 오래 지속되는 월경출혈, 성교통, 생리통, 만성 골반통등의 통증이다. 자궁자체가 커짐에 따라 자궁수축이 강해지고 자궁이 커진 만큼 자궁내막의 양이 늘어나 월경과다와 심한 월경통을 야기합니다. 자궁샘근증은 50%에서는 무증상인 경우도 있지만 전형적으로 보통 가임기 후반(35세 이상)에서 월경 과다, 성교통, 배변 장애(dyschezia), 생리통(경련성 통증)의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 증상들은 주로 생리 시작 1주일 전부터 시작하여 생리가 끝날 때까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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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및 검사

자궁샘근증은 임상적으로 진단을 추정할 수는 있지만, 확진을 위해서는 병리학적 소견에 의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자궁의 크기가 증가된 소견을 보이면서 임신 반응 검사에서 음성의 소견을 보이는 경우 자궁 샘근증이라 추정할 수 있고, 만일 월경통이 있다면 이는 자궁샘근증에 의한 이차성 월경통이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비정상 자궁 출혈 및 심한 월경통을 호소하면서 내진 시 자궁이 팽대되어 있고 단단한 느낌이 들면서 압통을 나타내고, 초음파나 자기 공명영상촬영에서 자궁샘근증에 합당한 소견을 보일 때 진단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최종 진단은 수술 이후 병리조직학적 검사를 통하여 내릴 수 있으며, 수술 전에 자궁샘근증으로 추정된 환자들에게 자궁절제술을 시행한 결과 약 38%에서만 자궁샘근증으로 최종 진단되었다는 보고가 있어 임상적으로 증상 및 영상을 통한 진단이 쉽지 않습니다. 

 

자궁근종은 초음파에서 경계가 명확하게 보이는 데 반해, 자궁샘근증은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차이가 있지만, 자궁근종과 감별이 어려운 경우도 흔히 있어 자궁샘근증이 있는 많은 환자들이 자신의 병을 자궁 근종으로 오해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궁근종과 자궁샘근증은 완전히 다른 질환으로, 질병의 치료 역시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자궁 선근증, 치료

치료 방법은 환자의 나이와 임신을 원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증상이 심한 환자의 경우 더 이상 출산을 원하지 않으면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은 자궁적출술입니다. 향후 출산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과 자궁 보존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자궁을 보존하는 여러 가지 보조적인 치료 방법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비수술적 내과적 치료 방법으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경구 피임약, 프로게스틴, 생식샘 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효능제와 아로마테이즈 억제제가 있습니다. 프로게스틴 치료는 월경을 억제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데 경구용, 주사용, 프로게스틴 방출 자궁 내 피임 장치(LNG-IUD)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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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보존을 위해 국소적으로 샘근증이 발생한 경우 자궁벽 쐐기절제술을 시행해 볼 수 있으나 제한적입니다. 심한 자궁출혈이 있는 경우 자궁경을 이용한 자궁내막절제술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자궁동맥색전술을 시행 후 약 27개월 동안 관찰한 결과 75.7%의 환자에서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는 보고가 있고 하이푸(HIFU :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고강도 집적 초음파)를 이용한 치료로 월경과다 월경통 경감에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까지는 심한 증상을 동반한 자궁샘근증은 자궁 적출술 외에는 결정적인 치료 방법이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발췌: 차병원 건강칼럼

개인적 피셜

생각보다 많이 발견되는 질환입니다. 저도 이 질환을 앓게 된 게 9년이나 되었습니다. 처음에 알았을 때 무척이나 고통스러운 생리통에 산부인과를 갔었습니다. 처음 들어본 용어였지만 사실 뭐 어떤 치료도 없습니다. 점점 커져가면 수술적인 게 정답입니다. 전 초기에 갔을 때에 너무 생리통이 심해서.. 일상생활도 안될 정도라 갔었습니다.
뜻밖에 얘기에 너무 무섭고 두려웠지만 당장 수술할 건 아니기에. 할 수 있는 건 주기적인 관찰검사. 추적검사정도입니다. 선근증이 커지지 않길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여성호르몬에 좋다는 석류. 여성호르몬에 작용한다는 콩. 단백질(우유. 두부. 두유. 등등) 찬 음식. 육류. 먹지 말라고... 근데 그럼 뭘먹죠? 그냥 전 먹었습니다. 이것도 먹으면 안 되고 저것도 먹으면 안 돼(꼭 먹지 말라는 건 아니고 가급적이면 먹지 말라는 말이었습니다.) 이마저도 스트레스받기에 먹고 싶은 건 9년 동안 더 열심히 먹었습니다;결국엔 살이쩠습니다!
30 중반부터 살이 붙더니. 저는 지금 또 미레나라는 피임시술을 해놔서. 부작용으로 살찌고 여드름 생긴다고 하던데. 맞습니다.(사춘기 때도 안 나던 여드름이 크게 생깁니다.) 생리양은 많이 줄어들어 좋은데. 사실 생리통도 아주 없어지진 않았습니다. 비슷하게 미레나 하기 전과 후와 비슷한 통증ㅜ
미레나는 3~5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그러니까 수술을 미룬 것. 그 정도입니다.
가끔??혼자 생각드는게 조선시대 때에는 진통약도 없고, 수술적 치료법도 마땅치 않아 부인과로 아프면 그냥 죽는 건데. 그것도 온 고통이란 고통은 다 느끼며 시들시들하게 죽을 날만 기다리며 처절하게 삶을 버텼을 건데. 현시대에 의학발전으로 진통약도 있고 시술도 있고 수술도 있고. 이마저도 행복하게 난 생각해야 한다고...
사람이 아프면 마인드가 바뀐다. 진짜. 때로는 보살로 바뀌고 때로는 못되게 바뀌고 ㅋㅋㅋㅋ감정조절이 나 스스로 안 되는 기분 들 때가 종종 있다. 호르몬 장치를 해놔서;;;미레나 시술 전에 선근증이 비대하게 커져 일반 사람 자궁보다 커져서 이것을 작게 하기 위해 배꼽 근처에 주사를 맞는데. 이게 생리 멈추는 주사이다..... 한 달에 1번씩 석 달에 3번을 맞았더니 난 갱년기증상이 와서 힘들었었다. 갱년기 겪을 나이도 아닌데ㅜㅜㅜ인위적으로 생리를 멈추게 하니 갱년기가 온 것이다. 생리 안 해서 좋다가 갱년기증상 와서 좀 고생한 기억이 난다. 지금은 갱년기 증상 사라졌다.

미레나???

쉽게 말하자면 호르몬이 나오는 루프. 초기의 루프가 구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구리에 의한 자궁 내 염증을 보완한 장치로 삽입한 장치에서 황체호르몬이 5년간 일정하게 흘러나오도록 만들어진 피임기구. 이게 있으면 5년간 피임 걱정은 없다. 월경으로 인해 힘든 것도 크게 줄어든다. 영구피임법을 제외한 현존하는 모든 피임 방법들 중 가장 피임률과 신뢰성이 높다. 다만, 자궁 경부를 통해 루프를 집어넣는 것이므로 보통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들이 시술받곤 하는데, 없어도 받을 수는 있다. 부차적으로 생리통과 월경량(출혈량)을 줄여준다는 장점 때문에 월경과다증 환자들의 증가 추세와 엮어서 시술받는 케이스도 많아지고 있다. 또는 (임신을 원하지 않는 자궁질환이 없는 가임기 여성들도 미레나를 할 수 있습니다)

자궁 내에 기구를 삽입하면 장치에서 일정하게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흘러나오는데 사람마다 편차가 있지만 최소 3년~최대 5년이며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자궁 경부 내 점액의 점도를 증가시켜 정자의 이동을 억제하고 자궁 내막을 얇게 만들어 수정을 막는 것이다. 기존의 루프와 다른 점은 루프는 구리를 이용해서 자궁에 강제로 염증을 일으켜 그 원리로 수정을 막지만 미레나는 호르몬을 방출시켜 수정을 막기 때문에 염증의 위험성이 루프보다 적은 편이다. 일단 이론적으론.

미레나 장점?

피임 효과가 굉장히 뛰어나고 자궁을 호르몬으로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생리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거나, 하지 않는다. 초기 시술 때는 부정출혈이 있지만 몇 개월 후에 적응기를 거치면 이 것도 줄어들고 안정기에 접어들면 거의 생리를 안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다. 이 때문에 성관계 계획이 없는 미혼 여성들 중 일부도 생리에서 해방되고 싶다는 이유로 미레나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물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드물다.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는 삽입이 잘못되었거나 체질에 맞지 않다는 의미기 때문에 도로 빼는 일도 있다. 시술 자체는 마취 없이도 할 수 있는 정도의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개인차가 있으므로 통증이 걱정되면 수면마취와 함께 받는 경우도 많다. 다만 이 경우는 추가비용이 든다.

한 번의 시술로 5년 동안 유지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 꺼내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낼 수 있으며, 가역적인 피임법이기 때문에 제거 후 바로 임신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

미레나 단점?(미레나 가격)

시술비용이 꽤 비싸다.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면 30~40만 원 정도 든다. 생리통이 심한 경우, 생리 양이 빈혈을 일으킬 정도로 심하거나 부정출혈이 자주 발생할 경우 의료보험이 적용되는데 이 때는 초음파 검사가 추가로 들어가며 보험 적용 항목에 해당되는 질환이 발견되어야 혜택을 받는다. 단순히 생리통이 심하다는 이유로 무조건 해주진 않는다. 그래도 초음파 검사비까지 들고 시술만 20만 원 가까이 든다. 그러나 생리대 비용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다.

미레나 부작용

  • 부정출혈이 생길 수 있다. 생리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후에 나오는 혈액이 진짜 생리인지 아니면 부정출혈인지 구분할 방법이 없다.(맞다. 이게 뭔지 헷갈린다) 대부분은 적응하게 되지만 정말 끝까지 버텨도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경우엔 장치를 제거해야 한다. (나는 아직 제거 안 했다. 나한텐 지금 미레나가 최선.) 제거하면 원상태로 돌아가지만 아쉬운 케이스비교적 흔한 부작용으로는 두통이나 복통, 골반통이 생길 수 있다. 확률상 10% 이하로 보이며, 1~10% 미만의 확률로는 우울증과 신경과민, 편두통, 오심, 여드름, 다모증, 요통, 난소낭종, 유방통, 체중 증가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0.1~1% 미만의 경우 복부팽만, 가려움증, 탈모, 습진, 자궁천공 등이 생길 수 있으며 그 외 혈압 증가 등이 있는데 이 경우는 현재 통계할 수 없는 사례다.(내경우에는 어쩌다 오는 유방통. 복부팽만. 난소 혹. 여드름. 체중증가) 난 또 이미 미레나 하기 전 쪄버린 살이라 ㅋㅋㅋ미레 나하고 찐 살이라고도 할 수도 없을듯하다. 근데 헬스를 일부러 했음에도 살이 안 빠지는? 정말 더디게 빠지는 기분이라 체중증가 영향이 없진 않은가 보다. 미레나 시술 후 6개월 후에 자궁경부암검사 차 초음파검사도 했는데. 미레나 전에는 난소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왼쪽 난소에 혹이 보인다고 하셨다. 근데 난소에 혹은 한두 달 지나서도 사라질 수 있다고.(영 영 안 사라지면 수술하는 뉘앙스였다.) 이것도 부작용이라면 부작용. 미레나 전에는 늘 난소는 멀쩡했었기에.ㅠ그렇다 해서 지금 당장 나한테 최선은 미레나 하고 있는 게 맞다는 것이다.
    미레나 효력이 떨어지면 수술하지 않을까... 생각이다. 치료의 끝은 수술인 것을 알기에...

흔히 자궁선근증(샘근종)과 자궁근종을 혼동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치료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두 질환 중 하나를 진단받을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이 무엇인지, 그리고 둘 사이의 차이점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궁 근종은 위치에 따라서 제거의 난이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근종만 제거가 가능하므로 자궁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궁선근증(샘근증)은 경계가 불분명하므로 병변 제거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부에서는 자궁샘근종 절제를 시도하여 샘근종절제술 증례를 보고한 바는 있지만 아직 일반적인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자궁샘근증의 치료 방법으로는 자궁적출술을 통한 병변 제거가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이지만, 미혼 여성이나 출산을 원하는 여성의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방법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이푸)그러나 비수술적인 치료방법들의 경우 재발이 흔하며 일시적이라는 단점이 있고 치료에 여러 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프로게스틴 방출 자궁 내 피임 장치 삽입술이 수술을 대체하는 정도입니다.(미레나 시술) 많은 경우의 샘근증은 증상이 없거나 미약하며 흔히 사용되는 진통 소염제로 완화되는데, 이러한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특히 폐경 이후 거의 대부분 소실되므로 폐경이 가까운 나이라면 기다리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나도 기다릴 수 있으면 기다려서 수술 없이 폐경되면 좋겠지만 사람일이 마음대로 안 되는 걸 알기에. 그러니 시기에 맞게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서 하시면 될 것 같다.)

병원은 일단 동네 말고 큰 병원으로 , 원정으로 다녀보면 더더욱 좋겠지만..

☆미레나 후기글☆
21년12월초에 미레나 시술하고~23년 3월 11일까지 미레나 1년 하고도 3개월 다 되게 사용 중이다.(자궁 어딘가 삽입된 있음). 부정출혈 있다.헌데 생리양 현저히 많이 줄어들었다. 가장 중요한 생리통도 현저히 많이 줄고있었다. 대략 적응이 1년은 넘나 보다. 사람마다 다른 케바케라고 이건... 의사선생님도 이런 식으로 얘기한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든다고~~....작년4월에 가고...아직도 안갔다.사실 되게 어디가 아팠으면 어디가 불편했으면 벌써 갔겠지..?1년 그냥 순삭이네요.....(안아파서 병원 안가는 건 좋은거긴함)사실...생리기간올때 불편스럽게 애~~~매~~하게 아픈적 있었다.1년3개월기간동안 말이다.근데 정말..애매해서...그냥 진통제 약으로만 달랬었다.어쨌든 작년보다 올해가 좀 더 편안하게 다달이 지나는 것 같다. 내 몸의 컨디션이 요즘은 너무 사람답게 지내는 기분이다. 활기차게 20대처럼 방방 뛰어는 다니고 싶으나. 마음만은 그래야겠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중...생리통... 생리양으로 너무 힘드시면 미레나 추천드립니다. 나도 미레나 하기 싫었던 사람 중 한 명이었는데.... 솔직히 나에겐 그때 이게 최선이라 안 할 수 없을 정도였다. 1년 3개월이 지나가보니. 난 미레나 하기 잘했다. 사는 동안은 우리 덜 아프게 살아요♥
2021년 12월~ 2023년 3월 까지의 미레나 후기 글.이상.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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