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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

2023년 난방비 폭탄, 경기도 도지사 도비 200억원 투입 합니다.난방비 지급!

by mwollossna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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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가와 난방비 폭탄으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뭘로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 IMF를 경험해 본 (타격이 우리 집도 피해가진 못했음) 국민으로서. 아니 요즘처럼 고물가. 고공행진을 보자니 사실 더 어렸을 적 IMF보다도 요즘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 직접적 느끼는 세대입니다.

 
김동연
직업
경기지사, 장관, 대학 총장
소속
경기도
사이트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오늘 2023년 1월26일 김동연 경기도 도지사의 페이스북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SNS를 통해 '민생에 떨어진 폭탄, 남탓하기 바쁜 정부다. 국민들이 시베리아 한파에 전전긍긍할 동안 정부는 대체 뭘 하고 있었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합니다. 김동연 도지사는 '난방비보다 더 큰 물가 폭탄이 오고, 한파보다 더 매서운 경기침체가 닥쳐오고 있다. 난방비 폭탄이 떨어져도 전 정부 탓만 하는 윤석열 정부가 큰 걱정'이라고 비판했다 합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난방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노숙자에게 난방비를 집중 지원하겠다'면서 '난방 취약계층 긴급 지원대책'을 소개했다. 도는 예비비와 재해구호기금 등을 활용한 도비 200억 원을 투입해 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노숙인 시설. 한파쉼터(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대해 난방비를 지원한다. 먼저 기존 월 5만 원의 난방비 지원대책을 확대해 기초생활수급 65세 이상 노인 6만 4528 가구. 기초생활수급 중증장애인 2만 979 가구에 1~2월 총 20만 원의 난방비를 지급한다.

도내 노숙인 이용 생활시설 18개소. 한파쉼터로 쓰이는 도내 경로당 5421개소. 지역아동센터 786개소에도 1~2월 난방비 40만 원을 각각 보조한다. 난방비 지원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노숙인, 경로당 관련 지원부서를 통해 가능하다. 시 군별로는 오는 30일 이후 대상자 계좌로 난방비가 지급된다.

김동연 도지사는 민주당인 걸로 압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현 정부의 비판을 하신 듯합니다.

역대급 한파에 물가오름에 서민들의 시름이 조금이라도 풀릴까 합니다만 ㅠ저는 경기도민은 아니지만 경기도민분들 중에서  해당사항이 계신 분들은 잊지 않고 꼭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도민 모두에게 난방비 지급은 아니고  기초대상자 가구와(65세 이상 노인) 중증장애 가구입니다. 이 조건이 일단 충족되어야 합니다. 조건 충족은 되는데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신다면 본인이 사시는 행정구역의 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로 꼭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또는 주변에 조건이 충족되시는 분이 있을 거 같다고 생각되시면 주변분에게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들어오지 않습니다. 찾아서 조금이라도 시름을 털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요즘처럼 살기 퍽퍽하고 두려운 세상이라는 게 실감이 갑니다. 무척이나 혹독한 겨울입니다. 모두 각 가정에 평화와 따스한 온기가 안녕히 있으시길 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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