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부담 없는 수제빵 '이상복 명과',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이상복, 수제 '녹차빵' 사이즈
보기보다 앙증맞은 사이즈로, 앙고에는 녹차가 들어간 완두앙금이 가득 들어 맛은 녹차 특유의 쌉싸름함과 완두의 단맛이 조화로웠다. 너무 단것보단 녹차가 들어가서 선물용으로 호불호 없이 제격이겠다 싶다.
나도 받은 건데 생각보다 단맛만 나는 게 아니라서 괜찮았고. 수제 녹차빵 한 박스 안에는 10EA가 들어가 있으며 가격은 13,000원이다. 부담 없는 가격에 받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을 것 같다.
난 예전에 찰보리빵만 주로 먹었는데 찰보리빵도 정말 부담 없는 간식용으로 최고였던 기억이 있다. 너무 달지도 않으며, 냉동보관하면 또 오래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선물 받으면 정말 좋았다^^단맛으로 둘 중에 비교를 하자면 녹차빵이 더 달다. 단맛을 싫어한다면 녹차빵보단 찰보리빵이 더 낫다고 추천!!!
경주의 명물, '이상복'장인 소개
경주의 명물, 경주빵 장인(匠人) 이상복 님은 8남매 중 막내 유복자로 태어나 어려운 생계로 14살부터 경주의 황남빵 공장에 취직하였다. 남다른 손재주와 성실함에 황남빵 창시자인 최영화 옹의 눈에 띄게 되었다. 그때는 밀가루가 귀하고 진흙을 반죽이라 생각하고 빵 빚는 연습을 계속하였다고 한다. 빵 만드는 일이 고된지 온몸이 땀으로 젖을 때도 많았지만 빵 만드는 재미에 빠져서 힘든 줄 모르고 빵만 만들었다. 경주빵 장인으로 이름을 알리던 스승 최영화 옹이 작고함에 그의 유지를 받들어 1998년 경주 세계 엑스포에서 경주 특산물로 경주빵을 전국에 알렸으며 그에게 경주빵을 배운 사람들이 하나, 둘 가게를 열리게 되면서 경주빵은 경주의 대표적 지역 명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경주빵, '이상복 명과' 보관방법
'이상복 명과' 홈페이지
이상복명과()
50년 장인의 명품 수제빵
gjbak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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