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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신곡 전통 트로트 '내가 사랑한 것들은' 곰탕보이스 듣기 감상 가사

by mwollossna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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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신곡 전통 트로트 싱글 앨범 '내가 사랑한 것들은' 곰탕보이스 듣기 감상 가사

홍자-싱글-앨범-내가-사랑한-것들은-앨범-발매
홍자 싱글 앨범 '내가 사랑한 것들은' 앨범 발매

'내가 사랑한 것들은' 곰탕보이스 가수 홍자의 신곡 전통 트로트 곡이 16일 발매되었습니다. 이전 곡 '빠라삐리뽀'에서는 홍자의 사랑스러운 색다른 매력으로 끌어내었는데요. 이번 신곡 싱글 앨범에서는 홍자만이 가진 진한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욱 잘 돋보여주었습니다.

 

해당곡 '내가 사랑한 것들은' 작사와 작곡으로 홍진영 님이 담당하였으며 감성적인 멜로디와 홍자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전통 트로트곡으로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내는 순간이 오기 마련으로 그 순간에 마주한 모든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되는 위로의 노래입니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깊이 있는 홍자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진솔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누구나 맞이하게 되는 이별과 인생의 덧없음을 잔잔한 선율과 가사로 표현해 상처에 대한 공감을 느껴보는 위로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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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내가 사랑한 것들은' 듣기-가사

홍자 '내가 사랑한 것들은' 듣기

홍자 '내가 사랑한 것들은' 가사

어쩌다 사랑을 하고
어쩌다 이별을 하고
아쉬움 두고 가는 길
서러워 울지 말아요
내가 사랑한 것들은
자꾸만 떠나가는데
내가 잡으려 할수록
자꾸만 멀어지는데
바람에 꽃잎이 지듯
우린 다 피고 지겠죠
계절은 돌아오는데
사랑은 못 오시나요


그대는 어디로 갔나
저 세월 따라서 갔나
꿈 찾아 머나먼 길을
우린 다 떠나가겠죠
내가 사랑한 것들은
자꾸만 떠나가는데
내가 잡으려 할수록
자꾸만 멀어지는데
바람에 꽃잎이 지듯
우린 다 피고 지겠죠
계절은 돌아오는데
사랑은 못 오시나요
계절은 돌아오는데
사랑은 못 오시나요

 

홍자 '내가 사랑한 것들은' Inst 버전

홍자 '내가 사랑한 것들은' Inst 버전 듣기

 

 

 

 

 

 

 

 

 

유튜브출처 홍자옵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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