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 수상작

청룡영화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영화 시상식 중 하나로 국내 영화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1963년 11월 시작된 '청룡영화상'은 매년 뛰어난 작품과 배우, 제작진을 시상하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 영화 시상식 중 '백상예술대상', '대종상'과 함께 3대 영화상으로 꼽힙니다.

'청룡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중요한 행사로 매년 영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해 줍니다.

 

청룡영화제의 역사-의미

청룡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국내 영화계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영화인들을 격려하며 우수한 영화 작품을 발굴, 뛰어난 연기와 성과를 인정하며 영화인들에게 영예를 안겨줍니다.

 

청룡영화상의 상징성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영화 시상식으로 국내 영화인들에게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대중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하며 한국 영화가 국제 영화제에서도 주목받은 작품들로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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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 청룡영화상' 사회자

이제훈, 한지민

 

'청룡영화제 2024' 시상식 수상작

해당 시상식에서는 2023년 10월 12일부터 2024년 10월 10일 기간 내에 개봉되었던 한국 영화들을 대상으로 하여 총 18개 부문에서의 시상이 이루어졌다. '최다관객상'에는 1312만 명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드디어 발표된 '최우수작품상'은 '서울의 봄'에게 돌아갔습니다.

 

최우수작품상: 영화 '서울의 봄'

남우주연상: 영화 '서울의 봄' 황정민

여우주연상: 영화 '파묘' 김고은

남우조연상: 영화 '베테랑 2' 정해인

여우조연상: 영화 '로기완' 이상희

감독상: 영화 '서울의 봄' 장재현

 

청정원 인기스타상: 탕웨이, 구교환, 정해인, 임지연

청정원 단편영화상: 영화 '유림' 송지서

음악상: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프라이머리

기술상: '베테랑 2' 유상섭, 장한승

미술상: '파묘' 서성경

편집상: 영화 '서울의 봄' 김상범

촬영 조명상: 영화 '파묘' 이모개, 이성환

각본상: 영화 '너와 나' 정미영, 조현철

최다 관객상: '서울의 봄'

 

신인감독상: 영화 '너와 나' 조현철

신인남우상: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신인여우상: 영화 '드라이브' 박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