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테"▲
영화 '괴테' 수상 내역
2011년 제24회 도쿄국제영화제 특별초대작
2011년 제37회 시애틀국제영화제
2011년 제34회 밀 밸리 영화제 세계영화
2011년 제61회 독일 영화상 수상 베스트 분장상
영화 "괴테" 출연진, 정보
º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º괴테가 유명한 작가가 되기 전인 18세기 중반 괴테의 젊은 시절이다.
º장르:드라마/전기/로맨스, 국가:독일, 러닝타임:105분, 독일 2010년 개봉작(한국 2016년 개봉), 등급:15세 이상관람가, 감독:필립 슈톨츨, 출연진:알렉산더 페링.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 미리엄 스테인. 볼커 브루흐.
영화 "괴테" 줄거리
영화의 배경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젊은 괴테는 사회에서 자신의 자리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변호사가 되길 바랐던 아버지의 바람과는 달리 괴테(알렉산더 페링)는 문학과 예술에 관심이 많다. 법관 시험에서 괴테는 떨어지고 아버지의 힘으로 결국 법원 수습생으로 근무하게 된다.
그곳에서 괴테는 빌헬름 예루살렘이라는 친구와 어울리며 파티에 참석해 무례한 한 여성을 만나게 된다.
어느 날과 같이 괴테와 예루살렘은 상사에게 건네받은 많은 양의 일처리를 하던 중, 교회의 음악 소리를 듣고는 그곳으로 찾아간다. 교회에서는 무도회장에서 만난 무례했던 여성을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이름 로테(미리엄 스테인)
첫눈에 괴테와 로테는 서로에게 끌려 버린다.
괴테와 예루살렘은 로테의 집으로 방문을 해. 그곳에서 로테와 로테의 동생들과 시간을 보낸다. 괴테가 문학가를 꿈꾼다는 것을 알게 된 로테는 더욱더 괴테에게 빠져든다.
괴테는 로테에게 자신이 쓴 희곡을 읊어주며 둘의 사랑을 키워나간다.
한편, 로테의 집안에서는 변호사 케스트너와의 결혼을 추진한다. 집안을 위해서 로테는 아버지 강요로 변호사 케스트너(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와 약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로테는 가세가 기울어져가는 자신의 가족을 위해 좋아하지도 않는 케스트너와 결혼하기로 마음먹는다. 로테는 괴테에게 자신의 상황이 그럴 수밖에 없으니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괴테에게 편지를 보낸다.
케스트너는 괴테에게 자신의 약혼녀를 소개해주겠다고 초대를 하지만. 괴테는 자신도 여자와 약속이 있다고 거절한다.. 로테의 집안에서는 결혼 축하파티가 열리고, 괴테는 로테에게 온 편지를 보지 못한 채 자신이 사랑하는 로테에게 한걸음에 달려간다.
괴테는 로테와 케스트너가 결혼한다는 것을 그제야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다. 괴테가 만나는 여성이 자신의 약혼녀 로테라는것을 알게 된 케스트너와 로테의 아버지는 로테에게 다시는 괴테를 만나지 말라고 한다.
한편, 괴테의 친구 예루살렘은 유부녀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본남편과 이혼하지 않고 계속 만난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총으로 자살을 하고 만다.
케스트너는 로테가 계속 괴테를 사랑하는 것으로 느끼고는 괴테에게 결투신청을 한다. 불법 결투를 하게 된 이유로, 괴테는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괴테는 로테를 그리워하며 슬퍼하다 로테를 생각하며 글을 써 내려가기 시작한다.
완성한 소설을 로테에게 보낸다.
소설을 읽은 로테는 괴테에게 찾아와 소설처럼 죽지 말고 살아달라고 한다. 괴테 또한 괴로움의 몸부림으로 자살을 하려 하지만 결국은 실패하게되고 괴테의 아버지는 괴테를 고향으로 데려간다. 고향에 오자 소설책이 이미 유명해져 사람들이 괴테를 알아보고는 싸인요청이 쇄도하게 되는데 이것은 로테가 괴테 모르게 출판사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제출했던 것이었다.
'괴테' 예고편
영화 괴테에서 남녀 둘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괴테는 로테에게 집착하게 되며 자신의 마음을 따르는 것과 사회의 기대에 순응하는 것의 갈등에 놓여있는다.
또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한 열정적인 청년의 모습을 남자주인공 알렉산더 펠링이 정말 매력 있게 연기했다.
영화 "괴테" 네이버 시리즈온.티빙.왓챠.웨이브.OTT 상영 중.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1749년부터 1832년까지 살았던 독일의 작가. 시인. 철학자이다. 그는 서양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학적 인물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그의 작품들은 독일 문학과 문화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괴테는 "파우스트"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습생"을 포함한 시, 드라마 그리고 소설 작품으로 가장 많이 알려졌다. 괴테는 과학자이자 철학자였고 이러한 분야에서 그의 연구는 자연과학과 남만주의 철학의 발전에 기여했다.
▲저자 괴테"파우스트"문학집▲
괴테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파우스트"는 파우스트라는 학자가 무한한 지식과 세속적인 쾌락을 대가로 악마와 거래를 하는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에서는 베르테르라는 젊은 남자가 다른 남자와 약혼한 롯데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이다.
이 소설은 사회적 지위와 관습에 큰 비중을 두는 사회에서 짝사랑과 삶의 어려움에 대한 비극적인 탐구이다.
괴테의 여인들
괴테는 무수한 여자와 사귀면서 사랑에 관한 글을 많이 남겼다. 오죽하면 괴테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괴테와 사귀었던 여자들도 같이 연구해야지 괴테를 알 수 있다고 할 정도이다. 괴테는 연애를 통해 시인으로서의 생명력과 감성을 습득했으며 이는 죽는 그날까지 마르지 않는 위대한 시상의 밑거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괴테가 만난 수많은 여인들은 종종 괴테가 새로운 분야의 눈을 뜨도록 도와주기까지 했다.
괴테는 자신의 연인을 자신의 작품에 등장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대표자가 파우스트의 그레트헨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샤를롯테 부프(1753~1828)이다. 그레트헨은 괴테가 십 대 때 첫눈에 반한 첫사랑의 대상이었고, 샤를롯테는 괴테의 친구 아내였다.
사귀던 여자들과의 나이 차도 넓다. 19살에는 어머니의 친구이자 26살이나 연상인 주잔네 폰 클레텐베르크(1723~1774)란 여자와 사귀었고 그보다 훨씬 뒤인 74살에는 55살 연하인 울리케 폰 레베초프(1804~1899)에게 청혼하기까지 한다.
괴테의 말년
괴테는 83세까지 장수했지만 아들과 아내 모두를 먼저 여의었기에 이에 늘 서글퍼했다고 한다.
출처:구글링
우리네 삶이나 괴테의 삶이나~너나 할 것 없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급 서글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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