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환절기 날씨에 입을, 봄 아우터 6가지 알아보기

환절기 패션에는 트렌치코트가 다가 아니지요. 트렌드와 클래식을 적절하게 뒤섞은, 환절기에 멋 부리기 좋은, 봄 아우터를 꼽아보았습니다

패딩 베스트

패딩 베스트는 지난 해에 이어 짤막한 기장으로 여전히 인기 있다. 올해는 헤일리 비버가 스타트를 끊었다.미니 스커트와 하이힐에 매치하여 스타일링을 하면 세련미가 느껴질 것이다. 캐주얼한 스커트와 와이드 팬츠 등 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패딩 베스트는 무엇보다도 일교차가 큰 날씨에 든든하게 따듯하다.

트랜치코트

환절기 아우터에 빠지면 안될 트렌치코트다. 올봄은 슬림한 핏 대신 느슨하게 늘어지는 실루엣이 유행이다. 넉넉한 품으로 한껏 갸냘퍼보이게 한다. 스커트나 팬츠나 청바지나 스타일링을 해보자. 멋스럽게 보일 것이다. 아이템으로 스카프를 해준다면 더욱더 고급미 물씬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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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재킷

클래식한 청바지부터 스타일링만 잘한다면 드레시한 원피스까지 소화가능 한 레더 재킷이다.이번 시즌은 그중에서도 라이더 재킷 스타일이 대세라 한다. 여기서 핵심은 엉덩이를  덮는 기장 대신 짧은 길이다. 시크함을 뽐내주자!!

새틴 블레이저

다음으로는, 무드미 물씬 나는 데일리로서도 좋고 격식 갖추는 자리에도 더욱 좋을 새틴 블레이저다. 단점이라면 활용도가 높지 않아 지루하다. 특히나 올봄에는 매끈하고 실키한 새틴 블레이저가 유행이다. 소재 특유의  광택감으로 우아하고도 고상해져보인다. 날이 풀리니 산뜻한 봄 컬러로 도전해 보자. 나풀나풀 기분마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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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체크 셔츠 패턴을 소장하고 있으면 실용성과 트렌디를 잡을 수 있겠다.미니스커트에 니하이 삭스를 매치해도 편안한 룩이 완성되고, 청키 한 슈즈와 진으로 아이템 착장해주면 레트로한 무드미를 뽐낼수있다. 대신 셔츠를 오버하게 입어주자. 빈티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이나온다.

스웨이드 재킷

마지막 아우터로는 스웨이드 재킷. 걸쳐만 주면 빈티지한 무드가 나온다. 오른쪽 사진은 와이드 데님에 헤드스카프로 복고풍 패션을 보인 벨라 하디드.또 바지 아닌 미니스커트와 함께 착장하면 발랄미 매력이 나온다. 스웨이드라면? 본시 본연의 칼라인 카라멜 칼라를 추천!!! 여기에 프린지를 가미한 디자인이면 보헤미안 감성이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