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론자' 영화'세렌디피티',줄거리(결말),정보(케이트 베킨세일','존 쿠삭')

영화 '세렌디피티'

'세렌디피티' 감상문

누구나 한 번쯤? 아님 뭐 평생? 운명을 믿어봤을 거다. 영화 '세렌디피티' 운명에 미친 여자 때문에 ㅋㅋㅋㅋ그놈의 '세렌디피티'가 뭐라고ㅋㅋㅋㅋㅋ남주가 고생 고생했던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난 케이트 베킨세일하면 영화 '진주만'에서 못 잊겠단 말이지. 아직도 '진주만' 안 보신 분들 있다면 제발 봐주세요. 우리 세일 언니야가 너무 예뻤다고요ㅠㅠㅠ아무튼? 이 영화가 운명인지 바람인지 다 보고서도 헷갈린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내로남불) 일 수도 있다. 뭐 어차피 영화는 영화일 뿐. 극 중 남녀는 주인공이라서~~ 우리는 로맨스라고 불러주어야 하고 봐줘야 한다 ㅋㅋㅋㅋ근데 바람맞아 파토난 상대는 얼마나 자괴감에 빠졌을꼬? 그런 부분이 영화에 연출된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이 영화는 무조건적으로 저 둘만의 세상에서 저 둘만의 사랑에만 집중하고 포커스 잡은 영화. 난 이 영화가 세기말 영화 즈음인 걸로 알았다. 지금까지도. 근데 2002년 개봉이고 2001년 제작이다. 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 잔뜩 나는 게... 크리스마스 때마다 악몽이었던 '나홀로 집에' 정도의 시기인 줄 알았단 말이지. 영화를 보면서도......ㅋㅋㅋㅋㅋ그만큼 90년대의 감성이 느껴졌다! 90년대 크리스마스 로맨틱 감성 느껴보고 싶은 분들 추천입니다!!!!!

EBS채널 1 '세계의 명화', 10월 14일(토) 밤 10:35 방영

영화 '세렌디피티', 출연진, 기본 정보

부제: 세렌디피티
원제: Serendipity
감독: 피터 첼솜
출연: 존 쿠삭, 케이드 베킨세일, 몰리 샤논, 제레미 피번
개봉: 2002년
국가: 미국
장르: 멜로/로맨스/드라마/판타지
러닝타임: 90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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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사전적 용어:

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며 특히 과학연구의 분야에서 실험 도중에 실패해서 얻은 결과에서 중대한 발견 또는 발명을 하는 것을 이르는 외래어이다.

영화'세렌디피티' 뜻: 

완전한 우연으로 부터의 뜻밖의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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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줄거리 (결말)

하나밖에 남지않은 장갑을 서로에게 양보 중

뉴욕 크리스마스 이브날.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연인들은 활기찬 뉴욕의 백화점에서 정신없이 선물 고르기 바쁘다. 조나단(존 쿠삭) 역시 애인을 위해 장갑 매대에서 하나밖에 남지 않은 마지막 장갑을 손에 넣으려 한다. 사라(케이트 베킨세일) 또한 자신의 애인을 위해 장갑을 고르고, 결국 조나단(존 쿠삭)과 사라(케이트 베킨세일)는 동시에 장갑을 잡고 만다.
남자, 여자 장갑 사이즈 다른데??ㅇ.ㅇ?

사라 예쁨.

우연한 계기로 만난 이들은 서로의 매력에 끌리게 돼, 맨해튼에서 저녁식사도 하며 여느 연인 못지않게 데이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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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사라에게 계속해서 전화번호 달라고 작업중

조나단은 한눈에 반한 사라에게 전화번호와 이름을 묻는다. 하지만 사라는 이름도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않고 대뜸 '세렌디피티'에 대해 말한다. 평소 사라는 운명을 믿고 있었다.

쫓아다니며 전화번호,이름 달라고 하는 중

짧은 데이트를 마치고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음에도 사라는 좀처럼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사라는 운명 같은 사랑을 믿기에 자신의 운명을 걸고 자신의 미래를 걸어본다. 사라가 갖고 있는 고서적 '콜레라 시대의 사랑' 책에 사라는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는 헌책방에 팔겠다고 한다. 그러곤 조나단보고 이 책을 찾으라고 한다. 조나단의 연락처를 적은 5달러 지폐를 사라는 또 사탕 값으로 지불하고 만다. 그 지폐가 사라 자신에게 돌아오면 연락하겠다고 말이다. 아쉬움과 또 보고 싶은 마음에 조나단은 사라에게 계속해서 이름이라도 알려달라고 사정사정 부탁을 한다. 결국 사라는 조나단을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각자가 타고는 같은 층수에서  만나자고 끝까지 운명을 걸어본다. 각자의 엘리베이터에서 조나단과 사라는 같은 버튼(27층)을 눌렀지만 둘은 만나지 못한다.
그리곤 둘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간다.

조나단의 애인, 사라의 애인

몇 년 뒤, 조나단은 다른 여자와 결혼식 준비에 들어간다. 사라 또한 자신의 약혼자가 있고 사라는 영국에 거주하며 이미 애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상태이다. 하지만 조나단과 사라는 몇 년 전, 아쉽게 헤어진 서로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극에 달했는지 적극적으로 이제야 서로를 찾기 시작한다.
사라는 애인에게 거짓말을 하고 조나단 찾으러 친구와 뉴욕으로 여행 간 척을 한다. 한편 조나단은 결혼 3일을 앞두고는 결혼 준비는 뒷전이고 사라 찾기에 뉴욕을 들쑤시고 다닌다.

조나단은 사라의 이름과 전화번호 찾기에 그만 포기하려 한다. 하지만 그때였다. 조나단의 약혼자 할리가 조나단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사라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콜레라 시대의 사랑' 책을 선물로 준다. 사라 또한 뉴욕에서 조나단 찾기에 실패를 하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다. 비행기 안에서 사라는 친구와 자신의 지갑이 뒤바뀐 것을 알아버렸다. 하는 수 없이 친구의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 음료를 지불한다. 그 지불한 돈은 사라의 옆 자리 사람에게 돌아가고 만다. 하지만 이 찰나에 사라는 보고 말았다. 그 거스름돈 5달러 지폐에 조나단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것을.

7년 만에 사라에게 돌아온 지폐와 7년 만에 책을 손에 쥐게 된 조나단!!

조나단은 자신의 마음을 알고는 약혼자와 파혼을 한다. 사라 또한 자신의 약혼자에게 이별을 고한다.
조나단은 7년 전, 사라와의 단지 몇 시간이었지만 달달한 데이트 장소였던 그곳으로 가, 7년 전을 추억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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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라 역시 조나단과의 추억을 못 잊어 그 스케이트장으로 오는데....

 

난 아직도 궁금하다.장갑 사이즈 원사이즈였냐고요.

'세렌디피티' 예고편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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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렌디피티'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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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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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채널 1 '세계의 명화', 10월 14일(토) 밤 10:3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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