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경주 벚꽃 만개 중

보문정 밤마실 다녀왔습니다.

'보문정' 이곳은 현지인 아니면 모를수도 있겠다. 그냥 어두워서 휙 지나가기 쉽다. 난 오늘에서야 이쁘단 걸 알았다.

실제 보는 것보다 이곳은 사진으로 남기는 게 더 예쁜 곳이다. 그래서 카메라 들고 명당자리에서 자리 잡고 사진 찍는 분들 몇몇이 이미 계셨다.

보문정

 

보문정 두번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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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정 세번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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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정 네번째사진

다섯번째 사진

 

사실은 썩은 물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낭만 파괴 중

보문정에서 밤벚꽃을 끝으로

마무리. 끝

 

보문단지 내에 스벅이 빵 다 털렸다.(스벅 다들 너무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어제 터미널 시내점도 빵 다 털렸던데.... 역시나 ㅋㅋㅋ스벅 아침에나 가야 하나보다..

보문단지 스벅근처

연신 이쁘다~라는 말밖에 안나온다.경주는 밀리지도 않으면서 도심 곳곳에 벚꽃구경하기 최적인 도시이다.(오빠랑 나랑 경주는 벚꽃만 있나봐~~~ㅋㅋㅋㅋㅋㅋㅋ)

다른곳은 시즌되면 밀려서..도착하기도 전에 너무 지친다...ㅠㅠ엣날 수도권살면서,여의도 벚꽃구경하러 갔다가 몸살 안고왔던거 생각하니...그래서 진해벚꽃구경가기가 두려웁다 ㅋㅋㅋㅋㅋ그래 이번년도도 경주에서다.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