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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물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 영화"세비지 그레이스"(존속살인.근친상간),줄거리.정보

by mwollossna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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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지 그레이스
광기와 욕망으로 얼룩진 미국 상류층의 충격 실화가 밝혀진다! 최초로 합성수지를 발명해낸 레오 베이클랜드의 손자이자 베이라이트사의 상속인인 브룩스와 결혼해 오랜 시간 꿈꾸던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얻게 된 바바라. 모든 것을 누린 듯 보이지만 자신을 조롱거리로 여기는 상류층 사람들과 계속되는 남편의 무관심으로 인해 그녀의 삶은 독한 술과 위험한 정사로 채워진다. 한편 부서질듯한 불안한 정서를 가진 그들의 유일한 아들, 안토니와 기댈 곳 없는 바바라는 점점 더 많은 것을 의지하게 되고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며 정상적인 모자관계 이상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는데..
평점
6.4 (2009.07.09 개봉)
감독
톰 칼린
출연
줄리안 무어, 스티븐 딜레인, 에디 레드메인, 엘레나 아나야, 유나 유가데, 벨렌 루에다, 휴 댄시, 앤 레이드, 마틴 허버, 미니 막스, 짐 아놀드, 매피 갤랜, 바니 클라크, 아벨 포크, 시몬 안드레우, 멜리나 매튜스, 로레아 유레스베루에타, 자비에 카뎃, 칸디도 우란가, 리나 램버트, 피터 비브스 뉴웨이, 브랜단 프라이스, 폴 발리브레아, 마리오나 페리에르

영화 내용이 비도덕적이고. 비정상적이어서.. 너무 경악스럽다. 생각할 수도 있겠다.

줄리안 무어 때문에  본 영화였는데 에디의 색과 줄리안 무어의 색이 전혀. 다른데 둘의 앙상블이 묘하게 콜라보해

막장극을 우아하게~연기해 주셨다.

그들의 연기력에 끌려 지루하지 않게 본 영화다.

옛날에도 이 비슷한 줄리안 무어의 영화가 있었는데... 그 영화에서도 우울의 끝판을 찍더니..

 
디 아워스
“이것은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에 사는 세 여인들의 단 하루동안의 이야기이다. 세 가지 이야기는 겉으로는 모두 다른 듯 보이지만, 주인공들은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과 어떤 이미지로든 모두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그들은 시대와 공간은 다르지만 결국 모두 같은 세월을 살고 있다.” 그들의 세월이 겹쳐지는 순간, 당신의 잔잔한 일상이 흔들린다!1923년 영국 리치몬드 교외의 어느 하루... 버지니아 울프(니콜 키드먼)는 오늘도 집필중인 소설 <댈러웨이 부인>과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로 머릿속이 가득하다. 그녀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 ‘레나드’의 보호를 받으며 언니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저녁식사 시간을 얼마 앞둔 버지니아는 무작정 집을 뛰쳐나가 런던행 기차역으로 간다. 그러나 급하게 그녀를 쫓아온 남편과 팔짱을 끼고 집으로 다시 돌아간다. 잠시동안이라도 벗어나고 싶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지 않은 채 기차표를 품안에 고이 간직하고서...1951년 미국 LA의 어느 하루....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에 빠져있는 로라(줄리안 무어). 둘째를 임신한 채 세살난 아들- 리차드와 함께 남편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오늘은 어제와 다를바 없이 평온하다. 오늘도 남편은 그녀를 깨우지 않기 위해 자신의 생일날 아침을 손수 차린다. 아들 리차드와 함께 남편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던 로라는 갑자기 자신의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아들을 맡겨놓은 채 무작정 집을 나선다. 호텔방에 누워 자살을 생각하던 그녀. 그러나 다시 부랴부랴 남편과 아들이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케이크를 만든다. 둘째를 낳은 후엔 자신의 인생을 찾아 떠나겠노라고 다짐하면서.... 2001년 미국 뉴욕의 어느 하루..... ‘댈러웨이 부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출판 편집자인 클래리사(메릴 스크립). 그녀는 지금 옛애인인 리차드(에드 해리스)의 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엄마 로라(줄리안 무어)에 대한 상처를 가슴에 묻고 살아온 리차드는 지금 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꽃도 사고 음식도 준비하고 파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클래리사는 리차드를 찾아 가지만, 그는 그녀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클래리사가 보는 눈 앞에서 5층 창밖으로 뛰어내리고 마는데...
평점
7.8 (2003.02.21 개봉)
감독
스티븐 달드리
출연
메릴 스트립, 줄리안 무어, 니콜 키드먼, 에드 해리스, 토니 콜레트, 클레어 데인즈, 제프 다니엘스, 스티븐 딜레인, 엘리슨 제니, 존 C. 라일리, 미란다 리차드슨, 조지 로프투스, 찰리 람, 소피 위버드, 린제이 마셜, 린다 바셋, 크리스찬 코울슨, 마이클 컬킨, 잭 로벨로, 마고 마틴데일, 콜린 스틴톤, 에일린 앗킨스, 카르멘 드 라발레이드, 대니얼 브록클뱅크

옛날에 봤다. 영화 "디 아워스" 자세한 내용이 잘 기억 안 나는데.

줄리안 무어가 여기서도 우울병이 계셔 참다 참다,

결국 돋아버려 자신이 돌기전에 자신의 삶을 지키려

가족 다 버리고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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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데!! 어딘지 모르게.. 내면 깊숙이 울적함을 보일 듯 말 듯

곧 폭발할 것 같은 위태위태한 그녀의 연기는 

줄리안 무어가 최고 같다.(내가 아는 배우 한에서)

둘 중 어떤 영화를 추천하냐 물으면. 그래도. 디 아워스!이다.

난 이 영화를 보고 니콜 키드먼의 외모보다 연기력에 더 감탄을 했었다.

디 아워스는 조만간 다시 봐줘야겠다.

우울한 영화지만 스토리성이 좋았고

극 중 여배우들의 선택이 결론적으로는 다른 사람의 삶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보여주는. 교훈을 주는 영화다. 디 아워스는 그래서 추천.

근데 세비지 그레이스는.. 뭔가 어렵고 난해하고. 공감이 안 간다.

단지 실화의 영화를 보고 싶고, 줄리안 무어의 탄탄한 내면 연기와 퇴폐미나는 에디의 연기력을 감상하기에는 완벽하게 추천.

영화 "세비지 그레이스" 정보

·세비지 뜻:savage

1. 형용사-야만적인. 흉포한. 몹시 사나운

2. 형용사-비판 등이. 맹렬한(사나운)

3. 명사 구식 금기어-미개인

4. 명사-야만인. 포악한 사람

 

·그레이스 뜻:grace

1. 명사-우아함

2. 명사-품위

3. 동사-(아름답게) 꾸미다. [장식하다]

4. 동사-(참석하거나 하여) ~을 빛내다 [영예롭게 하다]

SMALL

2007년 깐느 영화제 상영 당시 섹슈얼리티하면서도 퇴폐적인고 비극적인 충격 실화로 큰 이슈를 모은 화제작이었다.

이에 롤링스톤지는 톰 칼린의 재능을 극찬했으며 버라이어티지에서는 “뒤틀리고 섹시하며 퇴폐적인 세련됨을 가진 영화!’’라고 호평했다

 

최고급 상류층인 베이클랜드가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답게 "세비지 그레이스"는 미국뿐 아니라 스페인, 프랑스 등을 자유롭게 오가며 생활하는 그들의 화려한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세련된 의상을 입고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고급스러운 티 타임부터 은밀하고 비밀스러우며 퇴폐적이기까지 한 그들만의 사교 모임까지, 각국의 아름다운 도시에서 펼쳐지는 호화롭고 여유로운 그들의 일상은 마치 한 편의 뮤직 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또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줄리안 무어의 의상과 액세서리는 샤넬, 크리스천 디올, 지방시, 구찌 등의 제품으로 장면마다 바바라의 심경과 상황을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영화 속 미국 상류층을 보여주는 고급스러운 비주얼은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베이클랜드-사건-실존인물
베이클랜드 사건 실존인물

베이클랜드 사건(실제 실화사건)

1972년 11월 11일 런던의 한 펜트 하우스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다. 26살의 안토니 베이클랜드가 자신의 엄마 바바라 베이클랜드를 칼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것이다. 이웃에 의하면 이 둘은 3주 전에 런던에 도착했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완벽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후에. 안토니 베이클랜드는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정신 병원에 수감됐다. 1980년에 석방되어 미국으로 돌아간 뒤, 외할머니 집으로 들어가 함께 살았다. 그러나 일주일도 안 돼, 말다툼을 하다가 부엌칼로 외할머니를 찔렀다. 외할머니는 입원했으나 죽지는 않았다. 안토니는 라이커스 교도소로 이감되었었다. 그는 1981년 비닐봉지를 머리에 쓰고 교도소에서 자살했다.

놀라웠던 건 母子지간에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가져왔다는 사실이다. 최초로 플라스틱을 발명해 거부가 된 베이클랜드 가는 이 사건으로 인해 비극적인 가족사가 만천하에 공개됐었다. 모든 것을 가졌지만 광기와 욕망으로 인해 타락한 '바바라 베이클랜드' 존속 살인 사건 이야기는 현재까지도 미국 역사상 가장 비극적이고 슬픈 사건으로 남아있다.

 

최초로 플라스틱 발명한 "리오 헨드릭 아서 베이클랜드" (안토니 베이클랜드의 친할아버지)

1924년 타임지 선정 표지 인물에,리오 헨드릭 아서 베이클랜드

리오 헨드릭 아서 베이클랜드(Baekeland Leo Hendrik)1863년~1944년,벨기에 출신 화학자다.
미국의 기업인이고 사진 인화지와 합성수지인 베이클라이트를 발명한,플라스틱 공업의 시조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영화 세비지 그레이스

나탈리 로빈, 스티븐 M.L. 애런슨의 동명 소설 원작이자 1972년에 영국에서 일어난 '베이클랜드 사건'으로, 실화를 그린 영화로 '졸도(1992년)'를 만든 톰 칼린의 작품이다.

 

장르:드라마,  국가:미국. 스페인. 프랑스,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97분,  2008년 개봉작,  감독:톰 칼린,

출연진:줄리앤 무어.  에디 레드메인.  엘레나 아나야 

영화 '세비지 그레이스' 줄거리

최초로 합성수지를 발명해 낸 레오 베이클랜드의 손자이자 베이라이트사의 상속인인 브룩스와 결혼해 오랫동안 꿈꿨던 부와 명예를 한 번에 얻게 된 바바라(줄리앤 무어).

자신의 아름다운 외모를 이용해 브룩스와 결혼에는 성공했지만. 모든 걸 누렸다고 보이지만 상류층 사람들과 남편에겐 바바라는 조롱거리였다.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했던 브룩스는 아들의 여자친구를 뺏어 무책임하게 집을 나가버린다. 바바라는 계속되는 남편의 무관심과 무책임함으로 바바라의 삶은 점점 술과 정사로 채워진다. 자신의 아들인 안토니(에디 레드메인)에게 의지하게 되며, 정상적인 모자관계를 넘어선 그들은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며, 남편을 대신해 아들인 안토니가 바바라의 남편노릇을 하게 되는데...

부서질듯한 위태위태한 불안정한 정서를 가진 바바라와. 남편 브룩스의 무책임함으로 그들의 유일한 아들인 안토니는 어릴 때부터 정상적인 사랑을 받지 못해, 정서불안과 정신분열증에 결국엔 시달리게 된다.

세비지 그레이스 한글자막 편

 

 

Savage-Grace
Savage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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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레드메인 프로필, 필모그래피, 결혼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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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Edward John David Redmayne 에드워드 존 데이비드 레드메인 에디 레드메인 Eddie Redmayne 출생-1982년 1월 6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별자리-염소자리 띠-닭 띠 국적- 영국 학력-콜렛 코트 졸업, 이튼 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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