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오니 여지없이 돋아버린 ㅋㅋㅋ아~~ 왜 추울 때만 팝송 땡기나했더니..그냥 왠지 모르게 울적한 모드 적셔줘야 낭만에 취하지 않을까 싶고..(낭만 하면??"낭만 고양이???"아니... 난 최백호 님의 "낭만의 대하여"^^) 또 동장군 오셨길래~팝 들어주면 달콤하게 좀 따스해지지 않을까?? 싶었고?? 연말 되니 지나간 사람들 새록새록 떠올랐고?? 별 생각 다 드는 그분이 또 접신하신 ㅋㅋㅋ그런 날이었더라~!! 아무튼간에 추억의 팝송은 나의 개인적인 정말 추억의 팝 창고 정도이니~~ 서론이 길어도 부디 욕하지 마옵소서~!!! 제발요.
오늘은 어릴 적 낭만카페창고&7080 라이브 카페&BAR 논노 갔다가 찡~하게 슬퍼버린
락웰의 나이프를 무한재생 10번 이상 돌리 주었다. 요즘도 옛날 생각하면 7080 라이브 카페 땡긴단 말이다~가고 싶단 말이다~!!! 근데 지금은 주변에 낭만자들이 없단 말이다~~ 흐흑
여하튼 조금의 궁상질 모드+음악 감상 시간에 충실히 빠져주다 결국 포스팅 각! 해본다.
※주의:너무 빠져 듣다 보면 정신적 고통 겪을 수 있음. 적당히 들어주고 아~그렇구나! 정도 시전 모드!
락웰의 유일한 발라드 곡(나이프 knife)
락웰은 1964년생으로로 미국 디트로이트 출신인 미국의 R&B 가수이다. 락웰(rockwell)의 나이프(knife)는 1984년 발매한 앨범으로, 국내에서 올드팝송으로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명곡 중에 명곡이다. 하지만 정작 이 노래는 미국에선 빌보드 순위권에도 진입하지 못했다고 한다. 나이프(knife)는 락웰 자신의 첫사랑을 실패로 겪게 되고 아픔의 고통을 곡으로 표현한 이 곡은 락웰의 자작곡이기도 하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록웰' 친구사이~좋은 사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흑인 음악 레이블 모타운 레코드 소속이었었다. 락웰은 모타운 레코드 레이블의 설립자인 베리 고디의 아들이었고. 당시 무명의 가까운 신인가수 록웰의 'Somebody's Watching Me'곡에 최전성기 시절을 누리고 있던 마이클 잭슨과 마이클 잭슨의 형 저메인 잭슨이 피처링을 해줬다고 한다. 마이클 잭슨과 락웰이 어릴 적부터 친했던 관계였다고 하나 글쎄.. 록웰이 아빠찬스를 받지 않았나?? 조금의 합리적인 ㅋㅋ
록웰은 여러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재주와 작곡도 직접 썼지만 인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고 한다.
락웰(rockwell), knife(나이프) 듣기
rockwell(락웰), knife(나이프) 가사
You touched my life
당신은 내 인생을 어루만졌어요
With your softness in the night
밤에는 당신의 부드러움으로
My wish was your command
내 소원은 당신의 명령이었어요
Until you ran out of love
당신의 사랑이 고갈될 때까지
I tell myself I'm free
나는 나 자신에게 자유롭다고 말해요
Got the chance of livin' just for me
나만을 위한 삶을 꾸릴 기회가 왔다고
No need to hurry home
집으로 서둘러 갈 필요는 없어요
Now that you're gone
당신이 떠나가 버렸으니까
Knife
칼
Cuts like a knife
칼처럼 잘라내요
How will I ever heal?
내가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요?
I'm so deeply wounded
난 너무 깊은 상처를 받았어요
Knife
칼
Cuts like a knife
칼처럼 잘라내요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당신은 내 삶의 심장을 잘라버렸어요
When I pretend wear a smile to fool my dearest friends
내 소중한 친구들을 속이기 위해 미소 짓는 척할 때
I wonder if they know
그들은 아는 거 같아요
It's just a show
그건 그저 쇼라는 걸
I'm on a stage
내가 무대에 서서
Day and night I go through my charades
매일 밤낮으로 안 그런 척
But how can I disguise
하지만 어떻게 계속 속일 수 있나요
What's in my eyes
내 눈에 보이는 것을
Knife
칼
Cuts like a knife
칼처럼 잘라내요
How will I ever heal?
내가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요?
I'm so deeply wounded
난 너무 깊은 상처를 받았어요
Knife
칼
Cuts like a knife
칼처럼 잘라내요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당신은 내 삶의 심장을 잘라버렸어요
Oh, oh
오, 오
Oh, oh, oh, oh
오, 오, 오, 오
Oh, oh, oh, oh
오, 오, 오, 오
Oh...
오...
I've tried and tried
나는 노력하고 노력했어요
Blocking out the pain i feel inside
내가 느끼는 고통을 차단해
The pain of wanting you
당신을 원하는 아픔
Wanting you
당신을 원해요
Knife
칼
Cuts like a knife
칼처럼 잘라내요
How will I ever heal?
내가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요?
I'm so deeply wounded
난 너무 깊은 상처를 받았어요
Knife
칼
Cuts like a knife
칼처럼 잘라내요
How will I ever heal?
내가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요?
I'm so deeply wounded
난 너무 깊은 상처를 받았어요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당신이 내 인생의 심장을 도려냈어요
칼로 도려낸 아픈 사랑이었다.. 절절하고도 애절하다. 가슴이 찢어지는구마잉.. 흑흑. 어쩐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야!!!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근데.'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또한 미치게 아픈 노래란 것을ㅋㅋㅋㅋ
제목에 속아선 안될 노래 ㅋㅋㅋㅋㅋ
'스타.음악 > 추억의 팝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전자 광고 음악(cf 노래 배경음악), 'run boy run(런 보이 런)', '우드키드' 노래 가사 해석 듣기 (47) | 2024.08.17 |
---|---|
'Il mondo(일 몬도)', '기아자동차(더뉴k8)광고 배경 음악', '영화 어바웃타임ost' 가사-해석 (92) | 2024.08.15 |
추억의 팝송 듣기.Emilia(에밀리아) ,Big Big World가사 (53) | 2023.04.05 |
추억의 팝송,본조비 lt's My Life(이츠 마이 라이프)가사해석 (29) | 2023.03.03 |
추억의 팝송,로비 윌리엄스SUPREME(슈프림)가사,해석 (26) | 2023.03.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