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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병원에선 괜찮다고 해',이별송-발라드-신곡-뮤비-감상-듣기-가사

by mwollossna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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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병원에선-괜찮다고-해-신곡-발라드
지아,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발라드 신곡

애절한 보이스의 여자 발라드 솔로 가수 지아는 지난 7일 신곡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음원을 발매하였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얹힌 애절한 목소리는 이별 후의 상처받은 마음의 아픔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가삿말에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설명 못 할 만큼 매일 가슴 아픈데', '니가 떠나간 뒤에 그때부터 그렇게', '날마다 혼자 죽을 것처럼 울기만 해' 등 후반부로 갈수록 지아의 애절한 목소리와 떨리는 가사 표현이 이별의 고통을 더욱 증폭시켜 준다.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는 차가운 날씨에 텅 빈 눈 덮인 길을 홀로 걷는, 카페에서도 노래방에서도 어디에서도 홀로 있는 한 여성의 이별 브이로그였다. 그녀는 홀로 눈물을 흘리며 쓸쓸함에 외로움에 이별의 아픔을 드러내 이별 후의 절망적인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지아,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뮤비-감상-듣기

지아,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M/V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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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가사

열은 나지 않는데 온몸이 떨려
하루하루 다르게 자꾸 야위어
오랜만에 나와서 만난 친구는
나를 보고 말도 못 꺼내
니 생각하는 시간도
많이 모자라는데도
겨우 시간을 내 찾아갔는데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이유를 모르겠대
설명 못 할 만큼 매일 가슴 아픈데
니가 떠나간 뒤에 그때부터 그렇게
날마다 혼자 죽을 것처럼 울기만 해


두 눈이 잘 안 떠지고
숨이 잘 안 쉬어지고
몹쓸 병에 걸린 사람 같은데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이유를 모르겠대
설명 못 할 만큼 매일 가슴 아픈데
니가 떠나간 뒤에 그때부터 그렇게
날마다 혼자 죽을 것처럼 울기만 해
너의 집 앞에 서 있는 날 보면서
다 알게 되었어
내가 아픈 게 이별 때문인 걸
나도 이젠 낫고 싶은데 너를 앓기 싫은데
왜 너를 조금도 잊지 못하는 건데
우리 헤어진 후에 그때부터 그렇게
날마다 혼자 너무 아픈데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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