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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음악

홍진영,'봄'그리움속에 희망이 깃든 발라드-신곡-뮤비-감상-듣기-가사

by mwollossna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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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이 오듯 신곡 발라드 '봄'과 함께 온 그녀

홍진영-봄-신곡-발매
홍진영, '봄' 신곡 발매

가수 홍진영 님이 발라드 신곡 싱글 앨범 '봄'을 25일 발매하였습니다. 홍진영 님의 히트곡 중 하나인 '산다는 건'의 작곡가 조영수 님이 '봄'의 작곡을 맡았습니다. '봄' 가삿말로 '내 곁에 있을 때 난 몰랐죠', '얼마나 따뜻했는지', '내겐 과분한 사람이란 걸 잃고 난 후에 알았죠', '그 계절이 참 그리워',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늦었지만 이젠 알아요', '너는 나의 봄이었단 걸' 등 이처럼 홍진영 님의 특유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봄의 햇살처럼 녹아드는 그리움의 노래입니다.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아쉬움 속에서도 봄의 시작을 알리듯이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봄이라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이 스며든 곡입니다.

홍진영, '봄' 뮤비-감상-듣기

홍진영, '봄' 뮤비-감상-듣기

홍진영, '봄' 가사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우리 사랑 붉게 피우리
음음음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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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있을 때 난 몰랐죠
얼마나 따뜻했는지
내겐 과분한 사람이란 걸
잃고 난 후에 알았죠
라라라 라라라
너로 물들 던
그 계절이 참 그리워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우리 사랑 붉게 피우리
참 예뻤었던 추억뿐이라
하나도 잊히질 않아
라라라 라라라
미안했다고 그리고 고마웠다고
사랑해하지 못했던 그 말
그렇게 보내면 안 됐죠
조금 아파도 이별보단 나을 텐데
손이라도 꽉 잡아줄걸
한 번만
아아 아아아~
그게 너란 걸 바보 같은 나라서
늦었지만 이젠 알아요
너는 나의 봄이었단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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