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집에서 키우는 식물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반려식물) 추천-종류

초보자가 집에서 키우는 식물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반려식물) 몇가지 종류 및 추천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 그중에서도 초보자가 집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을 추천해 봅니다. 처음 식물을 키우는 분들은 어떤 식물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일 겁니다. 목적에 맞는 반려식물 몇 가지 추천해 보겠습니다.

 

 

실내 식물 추천

집에서 식물을 키우고 싶지만 야외 공간이 없는 겨우, 실내 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보자가 쉽게 키울 수 있는 실내에서 잘 자라는 식물 몇 가지입니다.

* 스파티필럼: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관리가 쉽습니다.
* 산세베리아: 밤에 산소를 배출하여 침실에 두면 좋으며,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 선인장: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며,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 아이비: 덩굴식물로 벽이나 천장에 걸어 키울 수 있으며,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음지에서도 잘 자라나며 인테리어 효과도 좋습니다.
* 드라세나 마지나타: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뛰어나며 병충해에 강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 스투키: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 능력이 탁월하며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 스킨답서스:  실내에서 햇빛이 부족해도 잘 자라는 대표 식물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 필로덴드론: 음이온을 방출하며 생명력이 강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으며 음지에서도 잘 자라납니다.
* 아글라오네마: 빛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자라며,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 다육식물: 건조한 기후에서 살아남기 위해 잎과 줄기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어 초보자에게 적합니다. 하지만 각 식물마다 적절한 관리 방법이 있으므로 구입 전에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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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추천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가장 큰 이유라면 하나는 공기 정화일겁니다. 실내 공기는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 다양한 오염물질로 인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아래는 공기정화에 탁월한 대표 식물 몇 가지입니다.

* 아레카야자: 미우주항공국(NASA)에서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가장 우수한 식물로 선발할 만큼 공기정화에 탁월하고 음이온과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우수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 관음죽: 암모니아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어서 화장실에 두면 좋다고 합니다. 대나무 같은 생김새로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자라는 속도가 느려서 관리가 쉽습니다.
* 대나무야자: 대나무 모양의 가늘고 호리호리한 줄기들이 모여 하나의 형태를 이루며 최대 1.8m까지 자랍니다. 실내 습도를 높이고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의 화학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우수해서 새집 증후군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 인도고무나무: 공기 중에 있는 유독 가스를 잘 흡수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기르면 아주 잘 자란다고 합니다. 넓은 잎 크기만큼 공기 정화 능력도 탁월하며 광합성 역시 매우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 테이블야자: 작은 크기로도 잘 자라며 미세먼지와 화학물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 알로카시아: 잎이 크고 독특한 모양으로 인테리어 효과에도 좋습니다.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공기정화 효과가 탁월합니다.
* 안스리움: 화려한 붉은색 꽃이 피며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로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등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공기 정화 식물들을 집안에 배치하면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겠습니다.

 

 

 

 

목적에 맞는 식물 선택하기

-초보자라면: 스투키, 스킨답서스, 선인장
-공기정화 효과가 필요하다면: 산세베리아, 안스리움, 알로카시아
-햇빛이 부족한 곳에 둘 식물이 필요하다면: 필로덴드론, 아이비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원한다면: 유칼립투스, 칼라디움, 몬스테라, 꽃기린
-물 자주 안줘도 되는 식물: 선인장, 다육식물, 산세베리아, 스파티필럼

 

관리가 쉬운 다육식물 특징

다육식물은 건조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잎이나 줄기에 많은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로 관리가 쉬워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다음은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 녹영(콩란): 동그란 완두콩 모양의 잎이 포도알처럼 조롱조롱 달리는 덩굴식물로 ‘녹영’, ‘콩란’이라고 불립니다. 녹색의 콩 모양 잎이 매력적이며 행잉 플랜트나 화분에 심어 키울 수 있습니다.
* 염좌: 돈나무라고도 불리며 꽃이 피면 노란빛을 띠어 화사한 느낌을 줍니다. 햇빛을 좋아하고 건조해도 잘 견디기 때문에 비교적 관리가 쉬우며 생장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 우주목: 마치 나무줄기처럼 생겨 이름 붙여진 '우주목'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동그랗게 나는 잎이 특징입니다. 밝은 그늘이나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과습에 주의해야 합니다.
* 알로에 베라: 가장 널리 알려진 다육식물 중 하나로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아 식용으로도 사용됩니다. 실내에서 쉽게 키울 수 있으며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초보자를 위한 식물 키우기 기초

식물 키우기는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몇 가지 기본적인 팁과 적절한 식물 선택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집안 환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햇빛이 얼마나 드는지 온도와 습도가 어떻게 되는지 등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식물을 선택하세요. 예를 들어, 햇빛이 적게 드는 곳에서는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물 주기와 관리가 쉬운 식물을 선택하세요. 대부분의 초보자는 물 주기를 깜빡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여 식물을 죽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관리가 쉬운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선인장, 다육식물, 스파티필럼 등이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식물을 돌보고 잎을 닦아주고,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을 선택하고,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키워보세요. 식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식물 관리 팁

처음 식물을 키우는 사람은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초보자를 위한 식물 관리 팁입니다.

* 적절한 물 주기: 각 식물은 물을 필요로 하는 양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지만 처음에는 손가락이나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2cm 정도 깊이의 흙이 말랐는지 확인해 보세요.
* 빛 노출: 대부분의 실내 식물은 자연광 또는 인공조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부 종은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랄 수 있으므로 식물의 요구 사항, 정보를 확인하세요.
* 온도와 습도 유지: 각각의 식물은 특정 온도와 습도 범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일반적으로 실내 온도는 18~24°C 습도는 40~60%가 적당합니다.
* 해충 예방: 정기적으로 식물을 관찰하고 해충이나 질병의 징후를 발견하면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해충제나 천연 해충 퇴치제를 사용하거나 감염된 부분을 제거하세요.
* 영양분 공급: 균형 잡힌 토양과 적절한 비료를 사용하여 식물에 영양분을 공급하세요. 그러나 과도한 비료 사용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므로 지침을 따르세요.
* 관심과 애정 및 관찰: 식물을 돌보는 것은 시간과 관심, 관찰이 필요하지만 그에 대한 보상으로는 아름다운 식물과 신선한 공기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인 팁을 따르면 식물을 성공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여전히 식물을 돌보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인터넷이나 지역 식물 가게에서 도움을 받으세요. 

 

이번에 집에서 키우는 식물을 알아보았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식물은 집안 분위기와 공기를 바꿔줍니다. 자신에게 맞는 적합한 식물을 선택해 보세요. 반려식물과 힐링하는 시간을 갖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