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워볼만한 반려동물~집에서 키울수 있는 애완동물 추천

집에서 키우기 좋은/집에서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반려동물) 종류-추천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어떤 동물을 키워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동물 종류 집에서 키울수 있는 애완동물 추천 등 짤막한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집에서 키울수 있는 애완동물 추천 소개

집에서 키우기 좋은 대표적인 반려동물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강아지: 사람과의 교감이 뛰어나며, 산책을 통해 운동을 시켜줄 수 있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매일 산책을 시켜주어야 하며,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은 필요합니다. 
아래는 강아지와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의 몇 가지입니다.
-산책: 강아지는 산책을 통해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주인과 함께 산책을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습니다.
-놀이: 공 던지기, 원반 던지기, 장난감 물고 오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강아지의 체력을 증진 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훈련: 앉아, 기다려, 엎드려 등 기본적인 훈련을 통해 강아지의 행동을 제어하고, 주인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훈련은 강아지의 사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목욕 및 미용: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목욕과 미용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하고, 외모를 예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
-건강 관리: 예방접종, 건강검진, 사료 및 간식 선택 등을 통해 강아지의 건강을 관리 해야 합니다. 질병이나 부상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여행: 함께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 여행 전에는 반드시 강아지의 탑승 규정을 확인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교감: 강아지는 사람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습니다. 주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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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양이: 혼자서도 잘 지내는 편이기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우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대소변을 스스로 처리하기 때문에 청소가 비교적 쉽습니다. 하지만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다면 알레르기 약을 복용하면서 키워야 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시기 전 미리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고양이의 매력적인 특징들 몇 가지입니다.
-조용한 성격: 대부분의 고양이는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아파트나 작은 집에서도 키우기 적합합니다.
-깨끗한 동물: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며 화장실을 가리는 습관이 있어 청소가 비교적 쉽습니다.
-독립적인 성향: 일부 고양이들은 혼자서도 잘 지내는 편이며, 주인의 관심을 많이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품종: 페르시안, 스코티시 폴드, 러시안 블루 등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며, 각각의 특성과 성격이 다릅니다.-높은 곳을 좋아함: 높은 곳을 좋아하는 습성으로 인해 캣타워나 가구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호기심이 많음: 호기심이 많아 집안 곳곳을 탐색하고, 새로운 물건이나 소리에 관심을 보입니다.
-털 관리가 필요: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므로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주어야 하며, 털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3. 토끼: 귀여운 외모와 작은 크기로 인기가 많습니다. 깨끗한 동물이기 때문에 냄새가 거의 나지 않으며, 먹이와 물만 주면 되기 때문에 관리가 쉽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에 민감한 동물이기 때문에 적절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며 토끼집도 자주 청소해줘야 하기도 합니다.

4. 앵무새: 새를 키우는 것은 집 안에 활기찬 분위기를 불어넣는 좋은 방법입니다. 새들은 아름다운 깃털과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노랫소리로 집안에 생기를 더해줍니다. 일부 종의 새는 사람의 말을 따라 하고 지능이 높으며 교감이 가능합니다. 작은 공간에서도 키울 수 있는 반려동물을 원하는 분, 반려동물과 대화하고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 앵무새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깃털을 뽑는 습성으로 스트레스에 주의해야 하며 먹이와 물을 항상 신선하게 관리해 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5. 햄스터: 작은 크기와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많습니다. 크지 않은 공간에서도 키울 수 있어 작은 아파트나 원룸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먹이와 물만 주면 되기 때문에 관리가 쉬우며 먹이를 먹는 모습이나 자는 모습 등 행동이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햄스터는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낮에는 잠을 자는 경우가 많으며, 케이지 안에서만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활동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두 마리 이상 함께 키우는 것이 좋으며 냄새가 거의 나지 않기도 합니다. 수명으로는 평균 2~3년 정도 되겠습니다.

6. 거북이: 장수 동물로 알려져 있어, 오랫동안 함께 지낼 수 있습니다. 느리고 온순한 성격으로 인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작은 크기의 거북이는 집안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으며, 수명이 길어 오랜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줍니다. 대소변을 스스로 처리하기 때문에 청소가 비교적 쉬우며, 먹이도 일주일에 2~3번만 주면 되기 때문에 관리가 쉽습니다. 하지만, 거북이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적절한 환경 조성이 필요할 것입니다. 초보자에게 러시안 육지거북, 그리스 육지거북이를 추천합니다.

7. 열대어: 물속에서 조용히 헤엄치며 시각적인 힐링을 주는 반려동물로 움직이는 물고기를 바라보며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음이 없는 활동이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공간이 협소한 환경에서도 키울 수 있는 동물을 찾으신다면 여기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는 반려동물입니다. 다만 수조 청소를 정기적으로 해줘야 하므로 수온 수질 관리에 부지런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8. 파충류: 특별한 매력을 가진 독특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분, 파충류는 조용하고 관리가 간단한 반려동물입니다. 파충류는 자연 서식지를 모방한 사육장이 필수이며 종류별로 적절한 크기, 온도, 습도를 맞춰줘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도마뱀으로는 초보자에게 사육이 쉬운 레오파드 게코, 크레스티드 게코나 콘스네이크 같은 종류를 추천합니다. 초보자용으로 뱀은 콘스네이크, 볼파이톤이 좋겠습니다. 파충류는 관리가 까다롭지만 제대로 키우면 조용하고 깨끗한 반려동물이 될 수 있습니다.

* 위의 반려동물들은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과 선호도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또 입양 전 충분한 고민과 준비도 필요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돌보아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 알아야 할 기본사항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고 책임감 있게 돌봐야 합니다.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입양을 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충분한 고민과 준비들이 필요하며 아래는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 주거 환경: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는 이웃 주민들의 동의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시간과 노력: 매일 산책시키고 먹이를 주는 등의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에는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 경제적 부담: 사료, 용품, 의료비 등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드는 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 끝까지 책임지기: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인해 반려동물을 돌보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집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동물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신의 성향과 생활 패턴 등 고려해 보시고 적극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또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기에 경제적인 여유도 고려해 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