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패스(배달비 없음) "롯데리아"한우 불고기 세트,모짜렐라 인더버거 단품,페스츄리 꽈배기

롯데리아 주문, 요기패스 적용 중

 

롯데리아 주문, 한우 불고기 세트

요기패스 적용 중으로, 배달비 없음.

 

한우불고기 세트 10,200원

모짜렐라 인 더버거 단품 7,400원

페스츄리 꽈배기 시나몬 2,000원

 

총 1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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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한우 불고기 세트

한우라고 도장이 똬악!박혀있다...;

빵이 포실포실~하다. 이 빵은 또 처음 먹어본 거 같다.

 

롯데리아.... 감튀는 내 사랑이다...

롯데리아 거의 2년? 만에 먹어본 듯하다.(버거킹에 맛 들인 바람에...)

오래간만에 먹는 롯데리아 감튀. 세상에서 제일 맛났다.ㅠ.ㅠ

패스츄리 꽈배기 시나몬?? 이건 처음 먹어봤는데,

달지도 않은 게 시나몬 맛이 나서, 아메리카노 커피랑 먹으면 졸맛일 것 같다!!

 

모차렐라 인 더 버거는 롯데리아의 상징인 것 같다 ㅋ

다음날 먹으려고 냉장고 넣어뒀는데, 식어도 맛있었다 ㅋㅋ

난 먹는 거에 요즘 진심 들 린 거 같 다.

예전에 못 먹어서 한이 된 적 있었다.

눈물 젖은 햄버거를 먹어본 적 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가? 먹을 수 있을 때!!! 먹어두자!! 가 되었다.

누군가 그랬다.

먹는 것도 때가 있다고.(이 빠지면 먹지도 못함. 나이 들면 소화력 딸려서 잘 못 먹게 됨)

여행 가는 것도 때가 있다고.(몸이 체력이 안 따라주어 못 놀음)

공부하는 것도 때가 있다고.(사람마다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공부할 시기가 다른 듯 함)

다 때가 있다고 말이다.

 

나는 먹는 때이다.

아몰라 다이어트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