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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물

넷플릭스 영화 '채털리 부인의 연인',줄거리-정보-잭 오코넬-엠마 코린

by mwollossna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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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털리 부인의 연인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는 귀족 여성 채털리 부인. 남편의 시골 영지에서 일하는 사냥터지기와 뜨거운 정사를 나누다가 열렬한 사랑에 빠져든다.
평점
7.8 (2022.12.02 개봉)
감독
로르 드 끌레르몽-토네르
출연
엠마 코린, 잭 오코넬, 페이 마세이, 졸리 리처드슨, 엘라 헌트, 니콜라스 비숍
채털리 부인의 연인을 보면서 남주인공 아 얘 어디서 봤는데..봤는데...익숙한 얼굴인데 했더니 아니 글쎄~~얼마전 포스팅한 튤립피버에서 조연으로 나온 빌럼이었습니다!!이럴수가 ㅎㅎㅎㅎ연기자들은 어쩜 목소리도 연기할때 연기를 합니다??채털리 부인의 연인에서는 목소리가 상당히 전 좀 거슬렸습니다.또 튤립피버에서는 조연인지도 몰랐습니다.그정도로 임팩트가 좀 있었나?그것도 그다지는..그렇다면 결국은 외모때문이었나봅니다.하하하하. 채털리 부인의 연인에서는 잭 오코넬이 채털리 부인의 연인으로 나옵니다.둘이 갑자기 벌거벘습니다.19금 영화입니다.나 이런 영화인줄은 몰랐습니다.야합니다.근데 야한지 모르겠습니다.파격적인 노출인데 희한하죠?개인적으로는 아름다운느낌보다는 인간의 애가 더 느껴지더랍니다. 사실 전 혼자 집중해서 보는게 영화를 제대로 본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이 영화는 연인과 단둘이 봐도.으흠~가장 좋을것!!
 

'채털리 부인의 연인' 출연진

장르: 드라마/멜로/로맨스, 러닝타임 : 126분 ,  2022년 개봉작,  감독: 로레 드 클레르몽토 ,  출연진: 엠마 코린. 잭 오코넬. 페이 마르세이. 엘라 헌트. 조엘리 리차드슨

 

'채털리  부인의 연인' 기본 정보

1928년에 완성된 소설 원작인 D.H. 로렌스의 '채털리 부인의 연인'입니다. 이 소설. 영화의 배경은 1차 세계 대전 직후로 빅토리아 여왕 시대 이후입니다. 사실 성적 흥분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를 담고 있기 때문에 빅토리아 여왕 시대 직후의 세대에게는 당시 시대 배경을 감안하면 너무 큰 충격이어서 당시 공식석상에서는 절대 사용될 수 없었습니다. 결국 판매 금지 되었다가 1959년 미국 19960년 영국에서 재판에 승소해 판매가 된 문학작품입니다. 노골적인 성행위를 묘사함에도 불구. 문학으로 인정받은 극히 드문 케이스입니다. 영화는 기본적인 소설의 내용을 그대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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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털리 부인의 연인' 줄거리(결말)

영국의 상류 계급 출신으로 교육도 잘 받은 여주인공 코니(엠마 코린). 코니는 연애도 많이 해보며 자유롭게 살았다. 1917년 1차 세계대전 중에 귀족 아들인 클리퍼드와 결혼을 한다. 한 달간의 신혼을 보낸 후 남편인 클리퍼드는 영국군에 입대하여 전쟁을 치르다  전쟁으로 하반신 마비. 성불구가 되어서 휠체어를 타고 코니에게 돌아온다. 클리퍼드는 남작 작위를 계승해 채털리 경이되고 코니는  채털리 부인이 된다. 런던의 도시 생활을 접고 코니와 클리퍼드는 클리퍼드의 본가인 랙비에서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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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에게 물려받은 영지는 넓고 저택은 웅장하다. 클리포드는 소설가로 새 삶을 산다. 코니는 하반신 불구가 된 클리퍼드를 정말 정성스럽게 보살펴준다. 하지만 젊은 부인인 코니는 성욕을 억제하지 못한다. 클리퍼드도 노력해 보지만 성불구가 되어 느낌을 받지 못한다. 그럼에도 코니는 남편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갈구한다. 클리퍼드는 세습에 집착해 어느 날 코니에게 채털리가 의 후손이 필요하다며 몰래 아내가 그럴듯한 남자와 잠자리를 해 임신하기를 내심! 바란다. 자기가 아는 자 말고 모르는 자로 선택해 남들 모르게 자신의 아이로(채털리가 의 후손) 키워보는 게 어떻겠냐면서 코니에게 제안까지 한다.  코니는 남편의 이기적인 언행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쯤부터 이들의 균열이 서서히 시작된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코니와 클리퍼드는 산책을 한다. 근데 또 휠체어가 말썽인다. 마침 지나가는 청년 멜러스(잭 오코넬)가 도움을 준다.

코니는-지친다
코니는 지친다.

멜러스는 웅장한 저택의 사냥터지기로 클리퍼드의 하인이었다. 멜러스는 1차 세계 대전 중위로 군생활을 했던 평민 출신이다. 코니는 가부장적인 클리퍼드의 모습과 소설가로서 형편없는 글. 계급사회에서 평민출신은 무참히 무시하는. 남편이 숨이 막히고 불행해지기 시작한다.  모든 것을 클리퍼드에게 맞춰 지내는 코니는 점점 말라가며 지쳐만 간다. 혼자만의 산책으로 코니는 마음을 달랠 뿐이다. 어느 날 산책 중 코니는 멜러스를 만난다. 하인으로서 멜러스는 코니를 대한다. 코니는 멜러스에게 호감이 간다. 그러던 중 늘 서로 어색하게 인사만 나누던 주인과 하인 사이에서 둘만의 비밀장소가 생긴다. 비밀장소에서 몇 번을 마주치다 보니 이상한 감정이 생겼다. 코니는 거침없이 무작정 멜러스에게 다가간다. 멜러스는 받아준다. 둘은 틈만 나면 밀회를 즐긴다.(정사 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니와-멜러스는-틈만-나면
코니와 멜러스는 틈만 나면...;
발가벗고-아이같은-사랑을-나누는
발가벗고 아이같은 사랑을 나누는
신분도-재산도-포기한-사랑-중
신분도 재산도 포기한 사랑 중

이젠 너무 깊게 사랑에 빠진 두 사람. 코니는 임신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마침 코니의 언니는 가족과 함께 베니스로 휴가를 가자 한다.(주변인들에게 남편과 자신 사이에서 아이가 생긴 걸로 하기에 좋은 타이밍이었다) 남편인 클리퍼드에게만 자신이 임신을 한 것 같다고 말한다. 클리퍼드는 자신의 출신과 명성 가업 귀족신분으로서 자신과 비슷한 출신인 남자의 아이를 바랐기에 코니에게  아이 아빠는 누군지 말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서 코니의 임신을 기뻐한다. 사냥터지기인 멜러스 그 또한 유부남 출신으로 아내는 바람이 나서 다른 남자와 살지만 아내(전처)가 이혼을 해주지 않아 곯머리를 썩고 있다. 전처는 멜러스의 연금을 노리고 이혼해주지 않는다. 전처의 내연남은 멜러스의 집에 몰래 침입해 여자의 흔적을 발견한다.(코니의 이름이 쓰여있는 책과 실크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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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은 삽시간에 퍼진다. 클리퍼드의 귀에도 들어와 클리퍼드는 멜러스를 바로 내쫓는다. 휴가 떠나기 직전 코니는 자신의 친정에 있었다. 멜러스가 쫓겨난다는 소식을 들은 코니는 클리퍼드를 찾아간다. 아이만 갖으라 했지. 사랑을 하라는 건 아니었다고 거기다 신분도 하찮은 하인의 아이를 갖다니 기가 막혀한다. 클리퍼드는 이혼을 하자는 코니에게 이혼은 절대 없다고 한다. 멜러스는 당장에 쫓겨나 어딜 가야 할지도 모르는 집도 절도 돈도 없는 상황에서 코니에게 당신이 어디 있든지 찾아가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급히 나누고 멜러스는 어딘가로 떠난다. 코니는 예정되 있던 베니스로 떠나버린다. 점점 만삭의 배가 불러오는 코니. 코니는 내심 멜러스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편지 한 통이 코니에게 전해진다. 코니는 멜러스를 찾아가는데...

재회하다-둘의-사랑은-이루어졌다
재회하다.둘의 사랑은 이루어졌다

그렇다. 멜러스는 그동안 집을 구하고 열심히 일을 해  코니를 데려오기 위해서 짐승남답게 준비를 했었다. 물론 보잘것없는 허름한 집이지만.(멋지다 멜러스!!!)

 
잭 오코넬
직업
영화배우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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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
남주인공 멜러스역의 잭 오코넬.그렇게 잘생긴 외모는 아닌거같은데..이름이 촥 붙는 이름이라 그런가~연기 잘해서 그런가~순정받친 짐승남 배역을 맡아서 그런가~

 

철의 심장을 가진 남자 영화에도 잭 오코넬 출연을 했다는데.작년에 봤었는데 영화의 기억이 크게 없다.아마도 보다가 잔듯 싶다.평점이 약한거보니 보다가 잤을것같다;;풉

 

아-멋있다-인정
아 멋있다.인정
사진이라-그래-비율좋네
사진이라 그래?? 비율좋네ㅎㅎ

직업: 영화배우,  출생일: 1990.08.01 , 출생: 영국 더비, 신체 :171 cm (무슨 일이야) 그래도 비율 외모 연기 좋은 것 같으니까,~

앞으로의 영화도 기대해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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